“네이버웹툰 <가장 위대한 마술사> 김윤찬 작가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 조명”
···열린만화포럼 작가 초청 포럼 성료
한국만화가협회(회장 권혁주, 이하 협회)가 웹툰 <가장 위대한 마술사>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과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고 있는 김윤찬 작가를 초청해 창작 과정과 장르적 특징을 살펴보는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김윤찬 작가 초청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열린만화 포럼’의 일환으로, 김윤찬 작가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데뷔 과정부터 작업 방식, 연출에 대한 고민까지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민 만화문화연구소 소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백원달(<별의 눈동자> 외) 작가와 홍난지 청강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가 패널로 함께했다.
먼저, 김윤찬 작가는 초등학교 시절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계기부터 고등학교 진학 과정, 대학 시절 겪은 일까지 자신의 인생에서 만화를 향한 길을 열어준 세 번의 ‘우연’을 소개했다.
이어 <가장 위대한 마술사>가 완성되기까지의 창작 과정을 ‘기획’부터 ‘작화’까지 총 6단계로 나눠 소개했다. 단순히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넘어 작품 속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건물의 구조와 건축 양식을 조사하고 3D 모델링 프로그램 ‘블렌더(Blender)’를 활용해 실제 존재할 법한 공간을 설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울이는 세밀한 작업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김윤찬 작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라면 몸이 버티는 한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홍난지 교수는 <가장 위대한 마술사> 1화를 직접 예로 들며 한 컷 한 컷을 짚어 나갔다. 세계관과 주인공의 설정을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방식부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내는 장면 구성까지 작품의 세부적인 연출을 살폈다.
홍 교수는 작품 속 디테일과 연출에 대해 높이 평가했고, 이에 김윤찬 작가는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박수를 유도하는 등 재치 있는 반응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발표 이후에는 이재민 소장의 진행으로 백원달 작가, 홍난지 교수와 함께 웹툰만의 표현 가능성과 SF 장르의 특징 등을 주제로 대담을 이어갔다. 작가와 창작자,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작품의 연출과 장르적 특성을 짚어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작업 루틴’에 대한 질문에는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작업 방식이 드러났다. 김윤찬 작가는 “8시간 정규 노동 후 하는 취미생활이 우연히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말하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창작에 할애하는 작업 방식을 소개했다. 반면 백원달 작가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확보하면서도 매일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자신만의 루틴을 설명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창작을 지속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Q&A에서는 협회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취합한 질문에 김윤찬 작가가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네이버웹툰 쿠키 1만 원권 또는 카카오페이지 3만 원권이 제공됐다.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전체 만족도는 평균 4.83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추후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다른 행사에도 참가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문항 역시 평균 4.8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정말 알차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행사였습니다”, “웹툰 작가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

“네이버웹툰 <가장 위대한 마술사> 김윤찬 작가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 조명”
···열린만화포럼 작가 초청 포럼 성료
한국만화가협회(회장 권혁주, 이하 협회)가 웹툰 <가장 위대한 마술사>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과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고 있는 김윤찬 작가를 초청해 창작 과정과 장르적 특징을 살펴보는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김윤찬 작가 초청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열린만화 포럼’의 일환으로, 김윤찬 작가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데뷔 과정부터 작업 방식, 연출에 대한 고민까지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민 만화문화연구소 소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백원달(<별의 눈동자> 외) 작가와 홍난지 청강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가 패널로 함께했다.
먼저, 김윤찬 작가는 초등학교 시절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계기부터 고등학교 진학 과정, 대학 시절 겪은 일까지 자신의 인생에서 만화를 향한 길을 열어준 세 번의 ‘우연’을 소개했다.
이어 <가장 위대한 마술사>가 완성되기까지의 창작 과정을 ‘기획’부터 ‘작화’까지 총 6단계로 나눠 소개했다. 단순히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넘어 작품 속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건물의 구조와 건축 양식을 조사하고 3D 모델링 프로그램 ‘블렌더(Blender)’를 활용해 실제 존재할 법한 공간을 설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울이는 세밀한 작업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김윤찬 작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라면 몸이 버티는 한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홍난지 교수는 <가장 위대한 마술사> 1화를 직접 예로 들며 한 컷 한 컷을 짚어 나갔다. 세계관과 주인공의 설정을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방식부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내는 장면 구성까지 작품의 세부적인 연출을 살폈다.
홍 교수는 작품 속 디테일과 연출에 대해 높이 평가했고, 이에 김윤찬 작가는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박수를 유도하는 등 재치 있는 반응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발표 이후에는 이재민 소장의 진행으로 백원달 작가, 홍난지 교수와 함께 웹툰만의 표현 가능성과 SF 장르의 특징 등을 주제로 대담을 이어갔다. 작가와 창작자,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작품의 연출과 장르적 특성을 짚어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작업 루틴’에 대한 질문에는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작업 방식이 드러났다. 김윤찬 작가는 “8시간 정규 노동 후 하는 취미생활이 우연히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말하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창작에 할애하는 작업 방식을 소개했다. 반면 백원달 작가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확보하면서도 매일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자신만의 루틴을 설명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창작을 지속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Q&A에서는 협회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취합한 질문에 김윤찬 작가가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네이버웹툰 쿠키 1만 원권 또는 카카오페이지 3만 원권이 제공됐다.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전체 만족도는 평균 4.83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추후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다른 행사에도 참가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문항 역시 평균 4.8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정말 알차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행사였습니다”, “웹툰 작가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