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27일부터 인사동 토포하우스 전시실에서 한국만화가협회 회원 곽원일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스포츠 만화 〈Wing 26×2.8〉 으로 데뷔하여 액션만화 〈일당백〉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한 곽원일 작가가 지난 2019년 개인전 "다큐 영화 〈두 시선〉 제작 발표" 후 약 2년 만에  6번째 개인전 〈㈜ 예수 그리스도〉로 찾아옵니다.

    기독교인의  신앙에 관한 고찰을 시작으로 작가 심연의 신앙에 관한 표상까지, 곽원일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이번 전시를 통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내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곽원일 작가의 부인, 가와모토 마미 씨의 추천사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 부탁드립니다.